전세계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혁신 기업을 목표로 .
「Innovation」「Efficiency」「Sustainability」.
「NICCA의 기술로 삶을 풍요롭게, 미래를 눈부시게」.
바람막이나 타이즈, 가방이나 카펫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나일론 섬유.
지금 이 나일론 염색 시에 사용하는 픽스제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달라지는가? 언제까지 어떤 대응이 필요한가?
이번에는, 환경 인증 단체나 어패럴 업계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립니다.
■「비스페놀 S」란?
여러분들은 「비스페놀S」라는 화학물질을 알고 계신가요?
비스페놀 S는 BPS라고도 불리며, 가죽 가공이나 제지용 화학품 외에 나일론용 픽스제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BPS는, 우려 물질로서 제28차 SVHC(2023.1.17 공표분)에 리스트업이 되었습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이유로는 다음의 3가지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①생식독성(Toxic for Reproduction),
②사람의 건강에 대한 내분비 교란성(Endocrine disrupting properties-human health),
③환경에 대한 내분비 교란성(Endocrine disrupting properties-environment)
■BPS에 대한 환경인증단체의 움직임
BPS가 SVHC 리스트로서 공개된 것을 전후하여 각 환경 인증 단체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제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bluesign 1000ppm(BSBL; 제제), 100ppm(BSSL; 원단)
ZDHC 차기 MRSL(ver.4) 후보물질
GOTS 내분비계 교란성 의심 물질 사용 금지
OEKO-TEX 1000ppm(ClassⅠ/Ⅱ/Ⅲ全て)
그 중에서도 bluesign에서는 다음과 같은 bluesign 인증 기한을 설정하고 있어 규제 강화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4년 7월: BPS 규제치(1000ppm 미만) 미달 '제제' 등록 삭제
2025년 7월: BPS 규제치(100ppm 미만) 미달 '원단' 등록 삭제
■NICCA의 개발 제품
BPS 규제에 대한 의류의 대응 방침은 브랜드에 따라 다른 것이 현실입니다.
bluesign이 제시한 BPS 규제치 미만의 픽스제를 찾으시는 고객님, BPS 완전 프리를 찾으시는 고객님이 계십니다.
NICCA는, 각각의 요구에 대응하는 나일론용 픽스제의 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다음에는 개발품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